현대식 떡 디저트 공방에서 있었던소중한 경험 하나
떡샾을 처음 경험한 건우연한 하루였습니다.작은 간판 아래하나하나의 떡이 그냥 음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그 안에는 색색의 설기, 쑥떡, 흑임자 인절미가 정갈하게 들어 있었고.그날 밤, 그 떡을 먹으면서 느꼈습니다.이곳은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공간입니다.이 브랜드를 떠올릴 때마다 느껴지는 건묵직한 진심이었습니다.제품 구성은 매우 다양합니다.특히 마음에 떡샾 들었던 건이름을 새긴 떡 케이크, 감사 메시지를 담은 박스 세트, 기업용 맞춤 패키지 등.디자인만 예쁘고 맛이 없으면 의미 없잖아요.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.이 브랜드를 알게 되고 나서는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은 날이면 떡샾을 꺼냅니다.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이 공간은선물을 통해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.